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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M.T. & 신입생 환영회 다녀왔어요. 운영자 201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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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ctsmedia.onmam.com/bbs/bbsView/31/5397357

지난 주일 저녁 각 교회의 사역을 끝낸 13명이 강화도의 [나무들의 집]으로 하나 둘씩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아주 역사적인 순간을 위해서 말이예요.

바로 미디어선교학 개설이례 처음으로
MT와 신입생 환영회를 하기 위해서랍니다.

13명 모두는 평소에는 직업을 가진 직장인인지라
시간을 조율하다보니
주일 저녁과 원래 수업이 있는 월요일이 가장 좋은 시간이어서
주일저녁 9시부터 월요일 12시까지로 MT 일정을 잡았답니다.

멀리 광주에서 MT를 위해 비행기로 오신
선생님도 계셨어요.

 

스티커 이미지

 

이렇게 미디어선교학의 역사적인 날을 위해
원근각처에서 모인 13명의 멋진 선생님들!

급한 업무로 일찍 가셔야 하는 윤선생님이 가시기 전
전체가 함께 역사적인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서
셀카도 찰칵!

 

스티커 이미지

 

다른 대학의 어떤 학과 MT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몸담고 있는 미디어선교학의 MT는 이렇게 구성됐어요.


먼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함께 한 선생님들을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찬양은 교회에서도 찬양 인도를 하는
선생님이 준비해주셨어요.

어찌나 딱 맞는 은혜로운 찬양을 준비해주셨는지...
완전 감동이었어요.

 

 
 

 


그 다음 순서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함께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동탄자니아에서 선교사님으로 사역하시는 선생님께서
선교사님의 사명선언서로 삼고 있는 말씀을 나누어 주셨어요.

우리 모두의 사명선언으로 생각할 수 있는 귀한 말씀 감사했습니다.

 

 

 




다음으로는 정말 신선하고 맛있는 딸기와 포도를 먹으면서
제가 미디어선교학에 대한 소개를 했습니다.

이유는 이번 학기에
5명의 신입생이 입학하셨고 따라서 신입생들께
앞으로 학기가 어떻게 진행될지와 강의에 대한 안내를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음향을 담당하실 김세윤 교수님의 소개도 있었답니다.
영상을 담당하시는 안상현 교수님은 특새로 인해 아쉽게도 참석하지 못하셨어요.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MT에서 빠질 수 없는
 자기 소개와 야식타임을 가졌답니다.

야식으로는 당연 치콜이죠!

강화도의 음식점들은 늦게까지 영업을 하지 않아서
마침 저희 숙소 근처에 치킨집이 영업을 마감할때쯤
저희가 방문을 해서
치킨을 아슬아슬하게 주문해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밤이라고 안먹는 선생님...아무도 없었습니다.
물론 거기에 과자도 엄청 잘 먹더라구요!

 

 



야식을 먹은 뒤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으로는
보드게임을 준비해 오신 선생님의 진행으로
재미있는 보드게임으로 하하호호 하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그리고 다중지능적성검사 자격증을 소유하신 선생님께서
모든 선생님의 지문을 봐주시면서
서로에 대해서 더 많이 알아가는 시간을 또 가졌지 뭐예요.

이런 시간을 통해 하루만에 미디어선교학 선생님들이
엄청 친해진거 있죠!

 

스티커 이미지
 

 



이렇게 MT의 밤은 깊어만 갔고
새벽 3시쯤 되어 모두 잠자리에 들었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몸이 기억하는 바람에 늦게까지 잠을 잘 수 없어서 깨신 선생님들과
남자 선생님들이 어찌나 부지런히 미용(?)을 하시는지...ㅋㅋ

그 바람에 우리 여자 선생님들도 8시쯤 자연스럽게 일어나게 됐어요.

그리고 안먹을 것 처럼 이야기 했던 모든 선생님들이
맛있게 먹은 샌드위치로 아침 식사를 했답니다.

샌드위치는 우리 반장님이 재료를 모두 준비해 오셨구요
뚝딱뚝딱 알아서 잘 섬겨주신 세 아이의 엄마이신 김영신 선생님!


모닝 커피와 함께 먹은 샌드위치는 정말 최고였어요.

 

스티커 이미지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8월에 있을 네팔 MK 미디어&코딩캠프에 대한 공지를 하고
MT와 신입생 환영회에 대한 소감을 나눈 뒤
숙소를 정리하고
MT의 하일라이트 중 하나인 맛있는 점심을 먹기 위해 
계획했던 식당으로 갔어요.

그런데 그 식당이 아침 월요일이 정기휴무였지 뭐예요.

조금 당황하긴 했지만
바로 또 다른 맛집을 알고 있었기에
그 곳으로 이동해서
맛있는 영양돌솥밥으로 MT의 마지막을 장식했답니다.

이동을 하는데 우리 미디어선교학 선생님들의 
차량만 7대였지 뭐예요.

모두들 기동력 하나는 끝내주더라구요.

 

 


이렇게 MT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안전하게 귀가한 후 모두 감사의 메시지를 톡으로 공유하는 
깔끔한 뒷풀이(?)까지도 있었답니다.

 

 



모두가 이 MT가 기억에 남을 일정이었지만
저에게는 더 감사한 날이었습니다.

작년에 미디어선교학이 신설된 후
4명만이라도 신입생이 있기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오늘 13명이 함께 모여
MT를 할 수 있었으니까요.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하심을 목도하는 현상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앞으로도 미디어선교학과 함께 할 하나님을 기대하며
우리 선생님들과 함께 멋진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귀하게 쓰임 받길 또한 소망합니다.지난 주일 저녁 각 교회의 사역을 끝낸 13명이

강화도의 [나무들의 집]으로 하나 둘씩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스티커 이미지

 


아주 역사적인 순간을 위해서 말이예요.

바로 미디어선교학 개설이례 처음으로
MT와 신입생 환영회를 하기 위해서랍니다.

13명 모두는 평소에는 직업을 가진 직장인인지라
시간을 조율하다보니
주일 저녁과 원래 수업이 있는 월요일이 가장 좋은 시간이어서
주일저녁 9시부터 월요일 12시까지로 MT 일정을 잡았답니다.

멀리 광주에서 MT를 위해 비행기로 오신
선생님도 계셨어요.

 

스티커 이미지

 



이렇게 미디어선교학의 역사적인 날을 위해
원근각처에서 모인 13명의 멋진 선생님들!

급한 업무로 일찍 가셔야 하는 윤선생님이 가시기 전
전체가 함께 역사적인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서
셀카도 찰칵!

 

스티커 이미지

 

다른 대학의 어떤 학과 MT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몸담고 있는 미디어선교학의 MT는 이렇게 구성됐어요.


먼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함께 한 선생님들을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찬양은 교회에서도 찬양 인도를 하는
선생님이 준비해주셨어요.

어찌나 딱 맞는 은혜로운 찬양을 준비해주셨는지...
완전 감동이었어요.

 

 
 

 


그 다음 순서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함께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동탄자니아에서 선교사님으로 사역하시는 선생님께서
선교사님의 사명선언서로 삼고 있는 말씀을 나누어 주셨어요.

우리 모두의 사명선언으로 생각할 수 있는 귀한 말씀 감사했습니다.

 

 

 




다음으로는 정말 신선하고 맛있는 딸기와 포도를 먹으면서
제가 미디어선교학에 대한 소개를 했습니다.

이유는 이번 학기에
5명의 신입생이 입학하셨고 따라서 신입생들께
앞으로 학기가 어떻게 진행될지와 강의에 대한 안내를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음향을 담당하실 김세윤 교수님의 소개도 있었답니다.
영상을 담당하시는 안상현 교수님은 특새로 인해 아쉽게도 참석하지 못하셨어요.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MT에서 빠질 수 없는
 자기 소개와 야식타임을 가졌답니다.

야식으로는 당연 치콜이죠!

강화도의 음식점들은 늦게까지 영업을 하지 않아서
마침 저희 숙소 근처에 치킨집이 영업을 마감할때쯤
저희가 방문을 해서
치킨을 아슬아슬하게 주문해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밤이라고 안먹는 선생님...아무도 없었습니다.
물론 거기에 과자도 엄청 잘 먹더라구요!

 

 



야식을 먹은 뒤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으로는
보드게임을 준비해 오신 선생님의 진행으로
재미있는 보드게임으로 하하호호 하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그리고 다중지능적성검사 자격증을 소유하신 선생님께서
모든 선생님의 지문을 봐주시면서
서로에 대해서 더 많이 알아가는 시간을 또 가졌지 뭐예요.

이런 시간을 통해 하루만에 미디어선교학 선생님들이
엄청 친해진거 있죠!

 

스티커 이미지
 

 



이렇게 MT의 밤은 깊어만 갔고
새벽 3시쯤 되어 모두 잠자리에 들었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몸이 기억하는 바람에 늦게까지 잠을 잘 수 없어서 깨신 선생님들과
남자 선생님들이 어찌나 부지런히 미용(?)을 하시는지...ㅋㅋ

그 바람에 우리 여자 선생님들도 8시쯤 자연스럽게 일어나게 됐어요.

그리고 안먹을 것 처럼 이야기 했던 모든 선생님들이
맛있게 먹은 샌드위치로 아침 식사를 했답니다.

샌드위치는 우리 반장님이 재료를 모두 준비해 오셨구요
뚝딱뚝딱 알아서 잘 섬겨주신 세 아이의 엄마이신 김영신 선생님!


모닝 커피와 함께 먹은 샌드위치는 정말 최고였어요.

 

스티커 이미지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8월에 있을 네팔 MK 미디어&코딩캠프에 대한 공지를 하고
MT와 신입생 환영회에 대한 소감을 나눈 뒤
숙소를 정리하고
MT의 하일라이트 중 하나인 맛있는 점심을 먹기 위해 
계획했던 식당으로 갔어요.

그런데 그 식당이 아침 월요일이 정기휴무였지 뭐예요.

조금 당황하긴 했지만
바로 또 다른 맛집을 알고 있었기에
그 곳으로 이동해서
맛있는 영양돌솥밥으로 MT의 마지막을 장식했답니다.

이동을 하는데 우리 미디어선교학 선생님들의 
차량만 7대였지 뭐예요.

모두들 기동력 하나는 끝내주더라구요.

 

 


이렇게 MT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안전하게 귀가한 후 모두 감사의 메시지를 톡으로 공유하는 
깔끔한 뒷풀이(?)까지도 있었답니다.

 

 



모두가 이 MT가 기억에 남을 일정이었지만
저에게는 더 감사한 날이었습니다.

작년에 미디어선교학이 신설된 후
4명만이라도 신입생이 있기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오늘 13명이 함께 모여
MT를 할 수 있었으니까요.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하심을 목도하는 현상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앞으로도 미디어선교학과 함께 할 하나님을 기대하며
우리 선생님들과 함께 멋진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귀하게 쓰임 받길 또한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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